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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MG2024] Booth Information (METRO TORONTO CENTER, CANADA) (2/27/2024) Posted in: EVENT
  • 셀레믹스, 미국 뉴멕시코대 보건과학센터 유전자 분석패널 및 서비스 입찰 수주 (2/7/2024)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컬투데이


    바이오타임즈

    미국 내 유수의 랩들과 경쟁입찰에서 첫 성과 거둬
    이후 입찰시장에서 지속적 성과 기대감

     

    NGS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미국 뉴멕시코주 최대 규모인 뉴멕시코대 보건과학센터(UNMHSC, The University New Mexico Health Sciences Center)가 주관한 유전자 분석패널 및 분석서비스 입찰에 참여하여 수주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뉴멕시코대 보건과학센터에서 폐렴, 독감, 코로나 등 주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특정 유전자를 식별하고 이에 적합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관한 것으로 숏리스트에 오른 타겟시퀀싱 서비스업체 4개사 가운데 셀레믹스를 최종 공급자로 선정하였다. 계약금액은 $71,200로 이는 미국 입찰시장에서 셀레믹스 제품과 서비스가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첫 성과로 오랜 업력을 갖춘 미국 현지 경쟁업체 대비 맞춤형 패널의 강점을 인정받아 금번 수주에 성공하였다.

     

    1889년 설립된 뉴멕시코대는 미국 앨버커키(Albuquerque)에 있는 종합대학교로서 해당 보건과학센터는 뉴멕시코주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기관이다. 최근 조사된 2023년 미국 대학원 순위에 의과대학은 1차 의료부문에서 4위, 가정의학과는 11위를 기록했다.

     

    셀레믹스 관계자는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맞춤형 패널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점이 이번 수주의 주 요인이었다고 말하며, 매사추세츠 주정부 공공조달 시장에 납품자격을 획득한 것에 이어 향후 입찰 시장에서 추가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레믹스는 작년 하반기부터는 미국지점을 통해 미국 NGS시장에서 직접 영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미국 내 구글 타켓캡쳐키트(Target Capture Kit) 검색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인 성과가 나타나는 등 앞으로 연 이은 사업성과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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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 정보] 2024 한국유전체학회 동계심포지엄 /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1/17/2024) Posted in: EVENT

    CELEMICS booth iInformation image_The 20th KOGO Winter Symposium

    (주)셀레믹스는 2024년 한국유전체학회에서 개최하는 제 20회 동계심포지엄(The 20th KOGO Winter Symposium)에서 전시 부스를 참가합니다. Library Preparation에서 데이터 분석까지 NGS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레믹스(타워 D동 3층 에메랄드홀, 34번 부스)를 만나보세요!

    • 일정: 2024년 1월 31일(수)-2월 2일(금)
    • 장소: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타워 D동 로비 및 에메랄드홀
    • 전시 일정
      1월 31일(수): 13:00-17:20
      2월 1일(목): 08:30-21:00
      2월 2일(금): 09: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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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C2024] 셀레믹스 부스 정보 (Shiv Nadar Institution Of Eminence, Delhi NCR, India) (1/15/2024) Posted in: EVENT
  • 셀레믹스, 9억원 규모 코로나 관련 계약 체결 (12/20/2023) Posted in: NEWS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셀레믹스(331920)는 질병관리천과 9억909만원 규모 2024년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감시를 위한 전장유전체 생산 및 분석(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셀레믹스 기업공시 바로가기(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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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내년 美·인도에 진단시약 수출” (12/20/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 특정 질병 유전자 잡아내는 진단키트 원료 독자 개발
    – 美 경쟁사보다 20~30% 저렴 2025년 흑자 전환 목표

     

     

    “내년에는 미국과 인도에서 ‘타깃 캡처 키트’의 해외 매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해외 진출 원년이 될 것입니다.” 최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만난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점을 설립하고,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에도 자회사 설립을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미·인도 시장 본격 공략

    셀레믹스는 미국 지사에 연구개발(R&D) 팀장과 해외 영업사원 등을 보내 북미 시장에서 직접 영업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실험실표준인증 연구실(클리아랩) 등에 회사의 주력 제품인 타깃 캡처 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타깃 캡처 키트의 가격과 성능을 내세워 규모가 있는 랩들과 공급 논의를 시작했다”며 “현재 샘플을 보내 내년 1분기에 테스트를 거치면 본격 공급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인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인도에서의 타깃 캡처 키트 주문량은 지난해 대비 30% 이상 늘었다. 인도에서 규모가 큰 상위 5개 실험실 중 세 곳과 거래 및 샘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했다. 내년에는 현지에 설립한 자회사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현지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인도 시장은 높은 성장성으로 많은 글로벌 기업이 앞다퉈 사업을 확장하는 지역”이라며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차세대유전자분석(NGS)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를 양대 성장동력으로 삼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진단키트 원료 기술 확보

    타깃 캡처 키트는 전체 유전자에서 특정 유전자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시퀀싱)하는 데 활용된다. 전장유전체 분석이 바이러스의 모든 유전자 정보를 확인하고 전체 염기서열 구조를 분석하는 것과 달리 타깃 캡처 키트로는 유전체 전체 영역에서 특정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만 따로 잡아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셀레믹스 외에도 엔젠바이오 등이 타깃 캡처 기술을 활용한 NGS 키트를 공급한다. 셀레믹스가 이들 기업과 차별화된 점은 타깃 캡처 키트에 사용되는 원료를 직접 생산한다는 것이다. 다른 기업은 원료 생산 기업으로부터 원료를 구매한 뒤 회사의 키트에 맞도록 ‘디자인’해 타깃 캡처 키트를 제조한다. 셀레믹스는 서울대병원, GC지놈, 디시젠 등 국내 대형병원과 업체 등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타깃 캡처 키트의 원료를 직접 제조 및 공급하는 업체는 일루미나 등 6곳이다. 이들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95%에 이른다.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초기부터 공학과 바이오 기술을 접목해 타깃 캡처 키트 원료를 개발해왔다. 이 대표는 “기존 업체들보다 가격이 20~30% 낮다”고 했다.

     

     

    ○내년 매출 회복세 탈 것

    셀레믹스는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유전체 전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에 지난해까지 80억원의 연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 수요가 사라지면서 올해 매출은 줄었다. 이 대표는 “내년 타깃 캡처 키트의 해외 매출이 늘면서 2022년(87억원) 이상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생검 분야에서는 아이엠비디엑스와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셀레믹스는 아이엠비디엑스의 3대주주다.


    또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진행한 비용 효율화로 내년엔 적자 규모가 대폭 줄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흑자 전환이 목표다.

     

     

    한국경제 김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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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훈 셀레믹스 대표 “NGS 암 돌연변이 검사 1위…IMBdx와 액체생검 협력” (12/12/2023) Posted in: NEWS


    이데일리

    – 타깃캡처키트 국내 1위…미국서 일루미나와 경쟁할 것
    – 아이엠비디엑스와 협력…최근 지분 매도는 ‘큰 의미 없어’

     

    “씨젠이 특정 유전자에 대한 진단 키트를 만드는데 능하다면 우리는 코로나19 전체 변이를 다 볼 수 있는 종합적인 키트를 만드는데 특화되어 있다. 경쟁력은 분명하다. 지난 10년간 시장에 신규 진입자가 없다. 우리 사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증거다. 미국 지사를 올해 설립했기 때문에 내년엔 성과가 뚜렷할 것으로 본다”

     

    지난 8일 서울 구로 본사에서 만난 이용훈 셀레믹스(331920) 대표는 내년에는 다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 지점과 인도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영업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럽에서는 터키, 스웨덴, 헝가리, 체코 등에서 독점 판매 대리점 확보한 상황이다. 품질 수준도 미국 진단키트 대표 기업인 일루미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왔고 가격 경쟁력은 일루미나의 80% 수준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지사 설립을 통해 클라이언트 서포팅 수위를 높였기 때문에 일루미나 클라이언트 일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이 대표는 자신했다. 내년에는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레믹스의 작년 매출은 90억원이다.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권성훈 서울대 교수와 그의 제자인 김효기 대표, 방두희 연세대 교수 세 사람이 공동 창업했다. 권 교수는 코스닥 상장사 퀀타매트릭스의 창업자이기도 하다. 이용훈 공동대표는 2017년부터 합류했다.

     

    핵심 경쟁력은 타깃 캡쳐 키트다. 현재 이 시장에서는 국내 점유율 약 30%로 1위다. 타깃 캡쳐 키트는 혈액·침·조직세포를 이용해 고형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진단하거나 유전자 검사로 종양, 심장질환 등의 위험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 체외진단 업체 등이 핵심 고객으로 꼽힌다. 셀레믹스의 제품은 이미 글로벌 톱 클래스 진단 기업인 미국 일루미나와 검사 레벨이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실제 시퀀서 장비의 정확도를 측정하는 온타겟율과 커버리지를 비교하면 일루미나 주요 장비와 비슷하거나 간혹 3~5% 셀레믹스 장비가 더 높게 나오기도 한다.

     

    가격 경쟁력도 일루미나의 고가의 패널이 서비스가로 400만~500만원까지 하는데 셀레믹스 제품은 이보다 20~30% 낮은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미국과 인도에 법인 및 지점을 출점하며 서비스 서포팅도 강화했기 때문에 경쟁력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했다.

    경쟁회사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 부분도 경쟁력 중 하나라고 했다. 이 대표는 “타깃 캡쳐 키트 시장은 전 세계 6개사가 95% 가량의 점유율을 보이는 고부가가치 영역”이라며 “기본 연구 기간만 5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체 생체검사 분야에서는 아이엠비디엑스(IMBdx)와 연구 협력을 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아이엠디엑스와 국가 과제를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고 9일 기준 아이엠비디엑스의 3대 주주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기술 협력을 체결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이 때문에 아이엠비디엑스 상장시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최근 셀레믹스의 최대주주가 변경된 건 아이엠비디엑스의 기업공개(IPO)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셀레믹스 창업자 3인 중 하나인 방두희 교수는 최근 보유지분(19억원 규모)을 장내 매도하며 10.12%에서 5.96%로 지분율이 떨어졌다. 이에 지분 6.7%를 보유 중인 김효기 대표가 셀레믹스 최대주주에 올랐다. 통상 창업자가 주식을 일부 매도하면 해당 기업에 대한 중대한 경영 결손이 생긴 것은 아닌지 주주들의 우려가 높아진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셀레믹스와 아이엠비디엑스의 애매한 지분 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단순 매도였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셀레믹스와 아이엠비디엑스 창업에 동시에 참여한 방두희 교수는 셀레믹스의 최대주주인 동시에 아이엠비디엑스의 2대 주주였다. 방 교수가 셀레믹스 최대 주주로 있으면 아이엠비디엑스 지분도 연관을 주기 때문에 상장 앞두고 최대 주주에서 내려오기 위해 셀레믹스 지분을 팔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상장에 앞서 지분 관계를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다”며 “아이엠비디엑스의 최대주주인 김태유 교수와 셀레믹스의 김효기 대표, 방두희 교수 등은 모두 막역한 사이로 이를 통해 사업 근간이나 의사결정이 달라지는 부분은 전혀 없고 향후 지분 추가 매각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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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미국지점과 인도법인 설립하여 해외시장 공략 박차 (12/1/2023) Posted in: NEWS


    중앙뉴스


    이데일리


    바이오타임즈

    ▶ 전세계 최대 NGS시장인 미국과 인도시장 직영체제로 글로벌사업 확장에 전력

    ▶ 가장 크고 치열한 미국/인도시장에서 충분히 경쟁 가능하다는 판단

     

    2023년 12월 1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지점을 설립하여 북미시장 직접 영업활동을 시작한데 이어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Bengaluru)에도 자회사 설립을 완료하며 미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각국 현지 대리점 체제에 기반한 전략으로 올해 전체 매출의 20%이상을 해외에서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유수의 대학과 공동연구 시작하며 세계 최대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시장인 미국시장을 진입을 모색하였는데 이후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패널을 공급한 성과와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주 정부의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미국을 직영 운영체제로 공략하기로 하였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작년 대비 30%이상 주문량이 늘어나며 셀레믹스의 해외시장 단일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거두고 있는 인도에서도 자회사를 통해 적극적인 현지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인도시장은 지난 8월 세계 최대 NGS기업인 일루미나(Illumina)가 벵갈루루(Bengaluru)에 추가로 솔루션 센터를 여는 등 높은 성장성으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곳이다. 미국과 함께 가장 큰 NGS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를 양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제품이 임상적 해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Sample-to-Report 솔루션 형태를 갖추었고 NGS에 최적화된 자성 비드(Magnetic Bead)도 자체 제조하여 공급한다는 점을 인지한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데 미국과 인도 현지에서의 영업활동이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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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P2023] 부스 정보(Salt Palace Convention Center, Salt Lake City, Utah) (9/26/2023) Posted in: EVENT 11-16 November 2023
  • [ASHG2023] 부스 정보(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 Washington, DC) (9/22/2023) Posted in: EVENT 2-4 November 2023
  • 2023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 셀레믹스 부스(제주 ICC, 5층 #73번) (9/22/2023) Posted in: EVENT 6-8 Nov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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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셀레믹스는 2023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전시 부스에 참가합니다. 
    Library Preparation에서 데이터 분석까지 NGS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레믹스(5층, 73번 부스)를 만나보세요.

    • 학술대회 일정: 2023년 11월 6일(월)-8일(수)
    • 장소: 제주 ICC
    • 전시 일정
      1) 11월 6일(월) 10:00-17:00
      2) 11월 7일(화) 09:00-17:00
      3) 11월 8일(수) 09: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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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신규 패널 공개 (9/19/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바이오타임즈

    2023년 5월 30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현지시각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 참가해 최근 개발을 완료한 고형암 분석패널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유럽 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1964년 설립 이후 매년 4만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여 그간 이뤄진 고형암 관련 임상연구 결과와 함께 기존의 표준치료법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획기적인 치료법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셀레믹스가 이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할 예정인 패널은 간암, 폐암, 유방암 등과 같은 고형암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기술 기반 타겟시퀀싱(Target Sequencing)용 패널로써 경쟁사 제품의 유전자 분석 범위를 넘어 최근 새롭게 발견된 유전자 변형체와 변이 유형도 분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경쟁제품과 비교해 십여년간 축적한 셀레믹스의 독자적인 프로브(Probe) 설계 및 분석 기술을 통해 패널의 검출 감도를 높였고 사용자 요구에 따라 분석범위도 확장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상품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한편, 셀레믹스 관계자는 “이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많은 글로벌 제약회사 및 현지의 임상검사실들과 미팅이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 출시하는 고형암 패널을 포함한 우리 회사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건들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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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발표한 ‘2023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 (9/19/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의료일보 바이오타임즈

    2023년 03월 20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하는 2023년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3)에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유력 언론사인 파이낸셜타임즈는 2018년부터 매년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업으로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1만 5,000곳 이상의 기업들 중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셀레믹스는 4년간 총매출성장률 220%, 연평균 성장률(CACR) 47%로 242위에 올랐으며,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10위를 차지했다.

     

    2010년 설립하여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셀레믹스는 DNA를 직접 디자인하고 전체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을 보유한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 기업’이다.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는 유일한 NGS기반 타겟캡쳐키트 제조사로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발생 직후 국내 최초로 코로나 유전자를 분석하여 질병관리청에 제공하였으며 이후 국가기관의 코로나 19 유전자 분석업무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국내ㆍ외 유수 업체들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동물과 식물, 미생물의 유전체를 다루는 논휴먼(Non-human)분야에 진출하였고, 전장엑솜분석(WES, Whole-Exome Sequencing) 제품과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편, 올해는 미국 NGS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현지에서의 직접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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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 900억원 규모의 미국 매사추세츠주 조달시장 진출 (9/18/2023)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코리아데일리

    세계 최고 바이오테크 허브인 매사추세츠주의 공공조달 참여와 함께 미국 시장 영업활동 본격화

    2023년 2월 15일 –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약 900억원 규모의 미국 매사추세츠주 주 정부와 카운티, 공공기관ㆍ대학 등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주는 세계 1위의 보스턴-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업인 “모더나(Moderna, lnc.)”, 세계적인 과학 회사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등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본사를 포함한 1,000여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들과 연구소 및 병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를 포함하여 173개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테크 허브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셀레믹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가 미국 현지 조달 기업인 웨스트캅(Westcarb Enterprise, lnc)과 협력해 국내 기술 혁신 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기획한 국제입찰 프로젝트의 16개 국내 기술 혁신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공공기관과 연구소 등에 공급할 수 있는 공공조달업체의 자격을 얻게 되었다. 공급계약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매사추세츠주 주 정부는 전자조달시스템을 활용해 약 7,500만 달러(900억원)의 공공조달용 구매 예산을 운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매사추세츠주 공공조달의 핵심 제품인 전장엑솜분석(WES, Whole Exome Sequencing)패널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공급을 시작하는 등 제품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고 올해 셀레믹스의 해외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품목이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미국의 공공조달 시장은 연평균 약 700조에 달하는 대규모 시장임에도 해외 공공조달에 대한 정보 자체가 적고, 미국 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이 어려움이 있는데, 이번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기획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효과적인 활로를 마련하게 되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미국에서 영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인데 이번 매사추세츠주 공공조달계약 공급사로 선정된 것이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영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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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믹스의 타겟 캡쳐 기술을 활용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 개발 성공 (6/7/2022) Posted in: NEWS

    한국경제 메디게이트 바이오타임즈

    – 지난 1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전자공학과와 MOU체결 이후 연구기관 협업 성공사례 창출
    – 기후변화, 전쟁 등으로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NGS기반 육종 기술 수요 증가

    유전자분석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 이용훈, 김효기)는 당사가 국내 최초 개발하여 공급한 벼 패널 및 타겟 캡쳐 결과를 활용해 농촌진흥청 주도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벼 품종들을 활용해 병충해와 기상재해에 저항성을 가진 신품종 벼의 빠른 육종을 시도해 왔으나 일부 품종에 대한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이 없어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은 셀레믹스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셀레믹스의 NGS기반 타겟 캡쳐(Target Capture) 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주류 벼 품종 모두에 적용이 가능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기술은 기존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사업적 의미가 있는 동시에 그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도 개제하며 정부기관과 산업체의 기술을 융합한 성공적인 협력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셀레믹스가 개발한 벼 패널은 동시에 많은 수의 마커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하이브(Hybridization)방식 기반의 타겟캡쳐패널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작하였으며
    천여 회 이상 인간 유전체 분석패널을 디자인한 노하우를 통해 패널의 커버리지를 극대화하여 기존 PCR방식으로 분석이 어려운 마커들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레믹스의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동∙식물, 수산 등
    논 휴먼(Non-human) 유전체 분석에 대해 해외에서도 기술과 제품 문의가 늘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이 자명하다.
    우리 회사는 작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동∙식물 관련 해외 유수의 대학 및 정부기관과 협업을 하며 논 휴먼 분야 유전체 분석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 종자주권의 첨병 역할을 하는 농촌진흥청과 실질적인 성공사례를 만들어 내어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최초로 타겟캡쳐패널을 국산화 한 이후 벼 육종 개발기간 단축을 통해 종자주권 회복에 힘을 보태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술플랫폼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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